[코스피] 공매도 TOP5 LG디스플레이·SK증권·메리츠증권·미래에셋증권·팬오션 대폭발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4-07 0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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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공매도 TOP5 종목으로 LG디스플레이, SK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팬오션 등이 이름을 올렸다.

6일 주식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 공매도는 6만7058건으로 주가는 전일 대비 5.08% 오른 2만5850원, SK증권 공매도는 3만8391건으로 주가는 5.03% 오른 940원, 메리츠증권 공매도는 3만4592건으로 주가는 0.33% 내린 4465원에 거래됐다.

또 미래에셋증권 공매도는 2만521건으로 주가는 3.50% 오른 1만50원, 팬오션 공매도는 1만9224건으로 주가는 0.59% 내린 83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밖에 공매도 거래량 높은 종목은 NH투자증권 1만6275건, HMM 1만5756건, 삼성중공업 1만5651건, 삼성전자 1만3676건, 남선알미늄 1만523건, SK네트웍스 8813건, 동국제강 7848건, 유안타증권 7842건 등으로 나타났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short selling)는 소유하지 않은 증권을 매도하는 것으로서, 무차입공매도가 금지된 우리 증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차입한 증권을 매도(차입공매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한 증권의 가격하락에 따른 손실을 회피(헤지)하거나, 고평가된 증권의 매도를 통한 차익을 얻기 위해 주로 공매도를 활용하고 있다.

가격 거품을 빼주는 공매도는 자본시장에 필요한 제도이지만 금융당국이 불법 공매도를 촘촘히 모니터링하지 못한 탓에 개인 투자자의 불신이 커졌다는 비판도 나온다.

금융위는 개정된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적용해 불법 공매도를 하다가 적발되면 과징금 부과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할 예정이다. 또 무차입 공매도 점검 주기를 기존 6개월에 1개월로 단축한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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