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체류형 귀농인의 집, 교육생들 첫 입소

임지혜 기자 등록 2021-04-07 1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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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체류형 귀농인의 집 내부
[농업경제신문=임지혜 기자]
무안군은 4월 1일 처음으로 체류형 귀농인의 집에 서울, 인천 등 도시지역에서 7명의 교육생들이 가족과 함께 입소했다고 밝혔다.

체류형 귀농인의 집은 예비 귀농인과 도시민들이 농촌생활과 영농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체류 시설로 지난해 조성되었으며, 군은 현경면 (구)양정초등학교 폐교 부지 13,655㎡를 매입해 조립식 주택 7동과 영농체험 실습교육장(시설하우스 2동 600㎡, 실습포장 2,900㎡)을 설치했다.

입소 대상자는 서류검토와 운영위원회 대면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입소기간은 최장 9개월까지로 대상자들은 보증금 30만원, 입소교육비 월 52,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귀농인의 집에 머물면서 체계적인 영농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군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 실습 교육과 1:1 맞춤형 멘토링 운영을 통해 영농 역량을 증진시키고, 수료자에게는 향후 군에서 실시하는 각종 귀농 지원사업 신청에 가산점을 제공함으로써 무안군 전입을 적극 유도 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타 시군 체류시설 대비 부담 없는 비용으로 무안에 살아봄으로써 도시민들에게 귀농을 결정할 금전적,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교육생들이 입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임지혜 기자 lhjihj903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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