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관련주] 대한항공·KT '웃음꽃' 해성옵틱스 '울상'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6-12 11:22:17
center
[농업경제신문=정지은 기자]
드론 관련주가 전일 대비 0.25% 올랐다.

11일 주식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일 대비 1.77% 오른 3만4500원, KT는 0.3% 오른 3만3050원, 퍼스텍은 0.69% 오른 2935원에 거래됐다.

또 기산텔레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매커스, 엠씨넥스, 디지탈옵틱, CJ대한통운, 제이씨현시스템, 피씨디렉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해성옵틱스는 전일 대비 2.35% 내린 1040원, 한국항공우주는 0.58% 내린 3만4300원, 휴니드는 2.58% 내린 868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네온테크, 쎄트렉아이, 베셀 등도 소폭 하락했다.

그밖의 관련주로 경남제약헬스케어, 샘코, 한화시스템, 한빛소프트, 뉴로스는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대한항공은 최근 UAM 사업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TF에는 무인기, 드론 개발을 담당하는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주축으로 각 분야 전문가가 합류했다.

한화시스템은 도심형 유인 드론택시를 개발중에 있다. 제이씨현시스템, 휴니드, 피씨디렉트, 네온테크 등은 산업용 드론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이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4일 아시아소프트 자회사 CIB(CIB Net Station Sdn. Bhd)를 통해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클럽오디션'을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론이란 무선전파로 조절할 수 있는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이 탑재된 무인항공기로 군사용도로 최초 개발됐으나 최근 고공 촬영 및 배달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알리바바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드론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방위산업체나 중소기업 택배업체들이 드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글로벌 산업 내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하지만 국내외 현행법 상 드론이 군사용이나 공적인 업무에만 국한돼 있어 상업용으로 확장되기에는 관련 규정이나 법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HEADLINE NEWS

Editor's Pick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