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관련주] 하이비젼시스템·한국테크놀로지·휴림로봇 '상승'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6-16 1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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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정지은 기자]
3D 프린터 관련주가 전일 대비 0.38% 상승했다. 특히 하이비젼시스템은 전일 대비 6.84% 오른 1만6400원으로 급등했다.

16일 주식시장에서 한국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1.84% 오른 1660원, 휴림로봇은 0.47% 오른 1060원으로 거래됐다.

또 로보스타, 모아텍, 신도리코, 프로텍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티앤알바이오팹은 전일 대비 5.37% 내린 3만8800원, TPC는 1.48% 내린 4335원, 세중은 0.75% 내린 528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밖의 3D 프린터 관련주로 에스티아이, 디오, 코렌텍 등도 하락했다. 맥스로텍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급등한 하이비젼시스템의 자회사 퓨런티어(지분율 58.3%)는 자율주행용 센싱카메라 검사장비를 삼성전기를 통해 테슬라에 납품하고 있다. 해당 장비는 자율주행차량과 주행보조장치(ADAS) 장착 차량에 들어간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최근 바이오프린터 장치를 포함해 3건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 대상은 회전형 3D 프린팅 조형판과 이를 포함하는 3D 프린터 장치기술, 바이오 클린 벤치 시스템, 바이오 접착제가 전처리된 3차원 조직체 배양과 테스트 장치다.

TPC메카트로닉스도 최근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산업용 3D프린팅 기업 '3D컨트롤즈'에 투자를 진행하며 3D프린팅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우선 의료용 3D프린팅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세중은 지난달 세중정보기술 및 세중에스앤씨를 소규모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3D 프린터란 3차원 설계도를 보고 입체적인 물건을 인쇄하는 프린터로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정부 차원의 대규모 지원을 추진 중이며 국내에서는 세계 최대 3D 프린터 제조업체 스트라타시스가 2013년 본격 진출하면서 관련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3D 프린터 시장이 성장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은 틈새시장에 머물고 있으며 관련 종목으로 언급되는 국내 업체들도 아직 실질적인 완제품 생산 기술을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는 수준으로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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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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