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최근 우리나라 귀농 열풍은 경제 발전과 도시화를 직접 이끌었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함께 증가하고 있다.발전주의 시대 주인공이자 부모 부양, 자녀 교육 등 그 어느 세대보다 여유가 없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와 함께 귀농을 선택하고 있는 것. 또 자연 친화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영유하고자 하는 욕구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 등의 현실적 이유도 큰 몫을 한다.귀농은 삶의 가치관과 형태가 전부 변하는 것으로 성공적 귀농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철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수다.또 실패하지 않는 귀농을 위해서는 농사기술 습득과 직접 체험 등 체계적인 계획을 통한 선행학습이 필요하다. ...
[농업경제신문=김철호 기자] 경제적 입장에서 귀농 품목 기준을 산출해 보자. 정답이 없는 것이 작물선택이다.온실에서 연중 재배가 가능하고 해외에 시장도 개방되었을 뿐 아니라 정보제공이 다양하고 빨라져 어제까지 소득 1순위였던 작물이나 가축이 하루사이에 맨 뒤로 갈 수도 있다. 내 기술로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출하할 때에는 소득순위가 여러 차례 바뀐 후가 될수도 있다.또한 작물선택은 자신의 기술수준과 투자규모, 정착지의 기후와 교통여건 등에 좌우되므로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나 기술을 보급하는 농업기술센터에 작물선택을 상담할 때에도 자신의 기술과 농업여건을 말하고 몇가지 후보작물을 제시하고 적합한...
[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귀농귀촌 생존전략으로 첫 번째 단계는 수입 없이 생활하는 최소 1년의 생활비 계산하기다.가정 필수 생활비를 산출하자면 식비, 주거생활 기초 공과금, 장기질환 의료비, 자동이체, 자녀 교육비로 구분해서 꼽을 수 있다.그런데 오해하기 쉬운 부분은 생활비는 기대만큼 줄어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귀농 초기에는 오히려 생활비 지출이 늘 수 있다. 귀촌일지라도 생각보다 많은 노동을 할 수 있다. 이자가 아무리 저렴해도 대출은 상환이 버거울 수 있다.사업 목적 창업 귀농인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은 정보와 자료 수집의 쉽지 않다는 점이다. 농업 용어 역시 이해하기 어렵고 기술적 자료에 비해 상대적...
[농업경제신문=임지혜기자] 귀농은 취업이 아니라 사업이다. 실패하지 않는 귀농을 위한 사업적 접근법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귀농의 기본은 실패하지 않은 것에 있다.실패하지 않는 요인으로 첫째 내가 불리한 품목을 하지 않는 것, 둘째 성공한 사람을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주택 계획은 귀농 계획 중 가장 뒤로 보내낸다. 개 한 마리, 토끼 한 마리, 염소 한 마리 기르는 것 부터 신중히 해야 한다. 농산물 판매는 인터넷으로 모두 해결하기는 어려운 특수 작물은 특수한 시장에서 소비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귀농귀촌 후 생활비는 생각처럼 줄어 들지 않다.귀농귀촌에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귀농귀촌이 어떤 과정으로 전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