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도움

한국서부발전소삼영지역균형발전팀장(왼쪽2번째)이성금을전달하고있다.
한국서부발전소삼영지역균형발전팀장(왼쪽2번째)이성금을전달하고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은 14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개최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정영철 사장직무대행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라며,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행복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연탄과 김장 나눔은 물론이고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생활용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해피위피스쿨 클래스,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지역아동센터 교육지원, 초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전기교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난 6일 ‘WP 사회적 가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 국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와의 상생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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