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인스타그램 / 아이유 인스타그램
성시경 인스타그램 / 아이유 인스타그램

 

[농업경제신문 오세웅 기자]  가수 성시경이 후배 아이유(이지은)의 태도를 전했다.

2019년 말, 가수이자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한 성시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앞서 아이유와 '첫 겨울이니까' 듀엣곡 작업을 함께 했던 성시경은 한 팬이 "아이유랑 오랜만에 작업하니까 어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이에 성시경은 "그때도 어른스러운 구석이 있었지만 지금은 슈퍼스타가 되어서..."라 운을 떼며 이어 "그냥 좋아요! 귀엽고! 노래가 더 딴딴해지고.."라 답했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이후 "저보다 감이 훨씬 좋을 거 아니예요? 지금 차트에 있는 친구이니까..", "오히려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느낌?"이라 답했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이어 "그리고 제가 아이유가 좋은 이유는..."이라 말을 흐리더니 "오랜만에 만나도 오랜만에 만난 동생같아요.", "매너저 물갖고 와 이런 게 없어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칭찬했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성시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끝으로 "그래서 좀 뭐랄까 안심되는 느낌? 좋은 친구고 매력이 넘쳐요"라며 극찬했다.

한편 가수 성시경과 아이유는, 2010년 9월 발매된 듀엣곡 '그대네요'를 함께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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