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주식시장에서 아주IB투자 공매도가 다소 큰폭으로 증가와 감소를 오가며 출렁인 가운데 거래대금 역시 감소했다.
2일 주식시장에서 아주IB투자 공매도가 다소 큰폭으로 증가와 감소를 오가며 출렁인 가운데 거래대금 역시 감소했다.

[농업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아주IB투자 공매도가 다소 큰폭으로 증가와 감소를 오가며 출렁인 가운데 거래대금 역시 감소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주IB투자 공매도는 12만3133건으로 나타났다. 이날 아주IB투자 주가는 전일 대비 2.23% 오른 34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주IB투자 공매도는 5월30일 1만3270건의 거래량을 보였으나 5월31일에는 1만8814건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6월2일에는 12만3133건의 거래량을 나타내며 이번에는 매우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공매도 잔고수량은 85만416건으로 2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4억2791만1100원이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short selling)는 소유하지 않은 증권을 매도하는 것으로서, 무차입공매도가 금지된 우리 증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차입한 증권을 매도(차입공매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한 증권의 가격하락에 따른 손실을 회피(헤지)하거나, 고평가된 증권의 매도를 통한 차익을 얻기 위해 주로 공매도를 활용하고 있다.

가격 거품을 빼주는 공매도는 자본시장에 필요한 제도이지만 금융당국이 불법 공매도를 촘촘히 모니터링하지 못한 탓에 개인 투자자의 불신이 커졌다는 비판도 나온다.

금융위는 개정된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적용해 불법 공매도를 하다가 적발되면 과징금 부과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할 예정이다. 또 무차입 공매도 점검 주기를 기존 6개월에 1개월로 단축한다.

한편 이날 코스닥 공매도 상위 종목은 심텍 21만6116건, 유니슨 16만1391건, 우리기술투자 13만662건, HLB 11만7038건, HLB 생명과학 9만9881건, 위메이드 7만8054건, 파라다이스 7만5574건, 셀트리온헬스케어 7만2662건, 에이스테크 6만8653건 이다.

또 코스피 공매도 상위 종목은 HMM 69만302건, LG디스플레이 67만1896건, 우리금융지주 61만1198건, 두산에너빌리티 57만5783건, KB금융 40만2736건, 하나금융지주 27만6444건, 삼성전자 26만4556건, 팬오션 22만1135건, 신한지주 21만2652건, 대우건설 20만9137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19만7853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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