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와 스마트팜의 기초이론 및 농업에 적용한 사례를 배워본다.

ICT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래 산업으로의 인식 전환이 선행돼야 한다. 1세대는 수작업을 통해 농사를 지었다면 2세대는 기계화, 3세대는 자동화로 진화했다. 현제 4세대 단계가 바로 ICT 화에 진입했으며 다음 세대인 5세대에는 인공지능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래서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는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과 통신 기술(Communication Technology)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다.

ICT 개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ICT와 자동화를 구분하는 것이며, ICT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말한다. ICT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IoT, Big data,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또 사물 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이란 임베디드(내장된) 기술이 적용된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이고 빅데이터(Big data)란 데이터의 양(Volume)이 많고, 데이터 생성 속도(Velocity)가 빠르며, 형태가 다양한(Variety) 데이터를 말하여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산업현장에 활용하는 기술을 빅데이터 기술이라고 한다.

이 생육환경 모니터링 시스템(CCTV, 센서 등)을 통해 농장을 관찰, 지금까지의 재배법과는 180도 달라진다.

온실, 과수원, 축사 안의 정보수집과 24시간 생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자동 센싱 기술을 활용하여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 수집한다. 이후 작물 또는 동물 생장의 최상 조건과 통제 가능한 최적의 조건, 경제성이 존재하는 최적 조건 그리고 출하 목적에 따른 최적의 조건이 학습화되고 그에 따른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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