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2.19 화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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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6차산업인 농업경제신문 조해연 대표 선정'영농조합법인 펀치볼산채마을' 매출 증대ㆍ지역 축제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펀치볼산채마을 조해연 대표

 [농업경제신문=나한진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의 생산(1차), 제조ㆍ가공(2차) 및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선정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12월의 6차산업인으로 강원도 양구군 소재의 '영농조합법인 펀치볼산채마을' 조하연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하연 대표는 2005년에 귀농해 2007년부터 시래기 농사에 전념하다 작목반 연합회장을 맡았다. 그 후 지역 농가를 결집함으로써 시래기 생산량 증대 및 품질 균일화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대량생산 체계마련으로 건시래기‧삶은 시래기를 수도권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사업을 시작한 것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를 끌어냈다.

계약재배로 연간 50톤의 시래기를 매입하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고, 가공‧유통협의회를 설립해 시래기를 활용한 만두, 떡갈비 등 가공 상품 6종도 개발했다.

펀치볼시래기 축제

더불어 소비 트랜드에 맞춘 소포장 방식을 도입해 TV홈쇼핑에 진출하여 연 매출 15억 원을 달성했다. 지역 축제에도 참여하여 홍보 활동을 통해 4만불 상당의 미국 수출에도 성공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6차산업 우수사례로 꼽힌다.

최봉순 농촌산업과 과장은 “농산물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건강한 식재료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사례다”라며, “업체가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나한진  topnn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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