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라거 생맥주와 무알콜 음료 논알콜릭 2종 선봬

칭따오가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칭따오가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포인트데일리 이정훈 기자]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가을의 시작을 직감하는 요즘, 날씨를 만끽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크닉 페스티벌에 칭따오가 부드러운 청량함을 더한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JOYOLPARK FESTIVAL)’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페스티벌 유일한 맥주 후원사로, 별도의 부스에서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릭 라인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축제’로 진행되는 만큼, 칭따오도 취지에 동참해 부스에서 사용하는 모든 컵을 친환경으로 제작해 사용한다. 

400ml 용량의 작은 사이즈 컵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PLA를 활용했으며, 1L 용량의 큰 사이즈 컵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컵(리유저블컵)으로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칭따오 부스에서 맥주 구매 시 적립해 주는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손수건을, 10개를 모으면 쇼퍼백을 받을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페스티벌에서 일회성이 아닌 실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굿즈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에 힘을 보탠다.

이번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맥주는 브랜드만의 양조 기술과 라오산 지방의 맑은 물이 만나 탄생한 이래 120년 역사를 자랑하며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라거다. 칭따오만의 청량감, 바디감, 목넘김, 향 등이 조화를 이뤄 가을날의 낭만과 정취를 더한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라거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무알콜 음료다.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그대로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인공적인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제조공법’을 이용해 훌륭한 청량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한 신제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균형 잡힌 산미와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루며 활동량이 많은 야외 페스티벌에서 갈증 해소로도 제격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착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착한’ 페스티벌을 목표로 ESG와 지속가능함을 콘셉트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쉼을 제안한다. 

지난해 업사이클링 브랜드 ‘Nukak(누깍)’과 협업해 페스티벌 직후 수거된 현수막으로 업사이클링 굿즈를 선보이며 쓰레기를 80%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룬 데 이어, 올해도 다회용기 사용, PLA 컵 수거를 통한 재생 원료 재활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 

크러쉬, AKMU(악뮤), 로꼬&그레이, 헤이즈, 김필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R&B, 힙합, 인디밴드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신예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축제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와의 소통은 물론,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시원한 칭따오 맥주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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