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홀몸 어르신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홀몸 어르신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포인트데일리 홍미경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홀몸 어르신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SH공사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6단지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하고, 공공주택 거주 취약계층 1,005세대에 겨울맞이 김장김치 1만50kg(약 10t)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 SH공사는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별 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워진 요즘,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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