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삼문 시그니처 웰가’가 2월 분양될 예정이다.  사진= 삼문 시그니처 웰가 투시도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삼문 시그니처 웰가’가 2월 분양될 예정이다.  사진= 삼문 시그니처 웰가 투시도

[포인트데일리 홍미경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삼문 시그니처 웰가’가 2월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232세대 규모로 전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삼문동 일대에는 올해 호재가 많다.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5월 준공 예정이다. 여기에 12월 밀양~창녕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일자리 증가와 교통 인프라 확대는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라며 “이러한 지역에서의 신규 아파트 분양은 미래가치를 선점한다는 의미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 단지는 대한토지신탁 시행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17만 회원 수, 약 15조 자산) 전액 출자로 탄탄한 공신력과 탁월한 전문성, 자금 동원력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평가한 신용평가등급은 A- 로 높은 신용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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