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가 진로취업카페 ‘담다’를 오픈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진로취업카페 ‘담다’를 오픈했다.

[포인트데일리 홍미경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진로취업카페 ‘담다’를 오픈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진로취업지원센터(원장 원형준 신부)는 교직원 및 부산시 구(군) 16개 진로교육지원센터(해운대구·사하구·사상구·기장군·영도구·북구·동래구·동구·금정구·남구·강서구·부산진구·수영구·연제구·중구·서구)와 함께 지난 21일 진로취업카페 ‘담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진로취업카페 ‘담다’는 진로·취업 고민을 가진 재학생들을 위한 전용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진취카페 ‘담다’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본부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진로·취업정보탐색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학생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로취업지원센터는 개인상담실 2개, 집단상담실 1개, 전화·온라인 상담실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진로심리검사 ▲진로상담 ▲취업컨설팅 ▲집단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원형준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은 “재학생들이 언제든지 진취카페 ‘담다’ 에서 상담, 진로검사, 진로·취업동아리, 자격증 취득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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