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1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YIC Rehabilitation College(YIC재활대학교)의 물리치료학과 교수 1명과 작업치료학과 교수 1명, 물리치료과 학생 9명이 방문해 국제학술문화 교류를 재개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1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YIC Rehabilitation College(YIC재활대학교)의 물리치료학과 교수 1명과 작업치료학과 교수 1명, 물리치료과 학생 9명이 방문해 국제학술문화 교류를 재개했다.

[포인트데일리 홍미경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1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YIC Rehabilitation College(YIC재활대학교)의 물리치료학과 교수 1명과 작업치료학과 교수 1명, 물리치료과 학생 9명이 방문해 국제학술문화 교류를 재개했다.

이번 국제학술문화 교류는 환영회, 교내투어, 학술대회, 의료기관 견학, 학생교류(홈스테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물리치료학과장 강민혁 교수는 “ 코로나-19 이후 단절된 국제학술문화 교류가 재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과 일본 문화와 더불어 재활시스템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YIC 마츠바라 사네(Matsubara Sanae) 교수는 “먼저 부산가톨릭대학교의 환대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국제학술문화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재학생들 간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와 국제학술문화 교류가 지속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YIC 국제학술문화 교류를 비롯하여 일본 성마리아병원 국제임상실습, 나가사키대학 및 대학병원 국제학술 교류, 뉴질랜드 국제임상실습, 독일 국제임상실습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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