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데일리 홍미경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글로컬대학30 사업 ‘핵심혁신과제’의 확실한 이행과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보완 등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사업 핵심혁신과제는 △대학-연구기관 혁신융합 공동캠퍼스 구축,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이다.
지역정책과 산업, 교육, R&D사업화, 유학생 관련 등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컨설팅단은 오는 6월까지 전북대 글로컬대학사업 실행계획이 가시적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으로 보완하고, 핵심혁신과제에 대해 타 대학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지역 및 산학협력․교육․글로벌 혁신을 지향하는 10대 추진과제의 사업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후 다양한 고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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