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식시장에서 2차전지 관련주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주식시장에서 2차전지 관련주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로 장을 마감했다.

[포인트데일리 홍미경 기자] 2차전지 관련주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 디에이테크놀로지, 한빛레이저, HB테크놀러지, 레몬, 광무, 필에너지, 필옵틱스, 이엔플러스, 유일에너테크, 한농화성, 씨아이에스는 상승했다.

솔루스첨단소재와 디에이테크놀로지와 한빛레이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3910원, 106원, 920원 오른 1만6970원과 462원 그리고 8470언에 거래됐다. 솔루스첨단소재와 디에이테크놀로지와 한빛레이저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29.94%, 29.78%, 12.19% 다.

HB테크놀러지아 레몬과 광무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5원, 40원, 225원 오른 2675원과 2290원 그리고 4095원에 장을 마감했다. HB테크놀러지아 레몬과 광무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0.19%, 1.78%, 5.81% 다.

필에너지와 필옵틱스와 이엔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050원, 480원, 95원 오른 3만900원과 1만5630원 그리고 3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에너지와 필옵틱스와 이엔플러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3.52%, 3.17%, 3.09% 다.

유일에너테크와 한농화성과 씨아이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430원, 200원, 80원 오른 1만5430원과 2만2700원 그리고 1만3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일에너테크와 한농화성과 씨아이에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2.87%, 0.89%, 0.60% 다.

반면 알루코, 삼기이브이, 윈텍, 덕산테코피아, 에스코넥은 하락했다.

알루코와 삼기이브이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55원, 55원 내린 3565원과 3030원에 거래됐다. 알루코와 삼기이브이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6.66%, 1.78%다.

윈텍과 덕산테코피아와 에스코넥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35원, 2350원, 16원 내린 3035원과 4만원 그리고 1903원에 장을 마감했다. 윈텍과 덕산테코피아와 에스코넥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7.19%, 5.55%, 0.83% 다.

이외에 에이에프더블류, 아바코, 자이글, 상신이디피, 에코프로, 이녹스, 엔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웰크론한텍, 후성, 알멕, 필옵틱스, 탑머티리얼, 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한농화성,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 한솔케미칼, 대한유화, 유에스티, KG케미칼, SKC, 톱텍, 천보, 영화테크, 나라엠앤디, 조광페인트, 솔브레인홀딩스, 파워넷, SK이노베이션, 나인테크, 씨아이에스, 쎄노텍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상아프론테크, 이랜텍, 티에스아이, 세아메카닉스, 대성하이텍, 오션브릿지, 코윈테크, 성일하이텍, 삼진엘앤디, POSCO홀딩스, 서원인텍, 엠케이전자, 황금에스티, 우신시스템, 탑엔지니어링, 조일알미늄, 나노신소재, 엘앤에프, 디이엔티, 에스코넥, 삼아알미늄, 하나기술, 에이치와이티씨, 에이프로, 윤성에프앤씨, 아이티엠반도체, DI동일, 포스코퓨처엠, 알엔투테크놀로지, 새빗켐, 코이즈, 강원에너지, TCC스틸, 금양, 케이엔솔, 신성델타테크, 윈텍, 알루코, 덕산테코피아 등은 하락했다.

알루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7억9658만원으로 전년대비 6.4% 증가했다고 지난 2월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03억5087만원으로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04억7099만원으로 30.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무는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 이피캠텍이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194억원의 신주 인수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지난 2월 공시했다. 같은 날 주금납입까지 완료되면서 광무는 이피캠텍 지분 10%를 확보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양사는 공동 기술개발부터 생산 및 국내외 사업 진출까지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광무는 첨가제 제조·판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차전지 소재 ‘연구개발(R&D)→생산→판매’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덕산테코피아는 의약품 중간체를 양산해 납품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덕산테코피아가 생산한 제품은 최종 생산업체를 거쳐 납품되는 중간체에 해당한다. 다만 구체적인 고객사명, 치료제명 등은 고객사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덕산테코피아는 이번 의약품 외에도 여러 의약 중간체를 국내외 제약업체 및 유명 CDMO와 함께 협업 공정 개발 및 양산 납품까지 진행하고 있다.

CDMO는 의약 중간체 제조 공정 개발 및 직접 제조를 담당하는 사업 형태다. 덕산테코피아는 향후 이 사업군을 집중 육성할 전략이다.

에코프로는 최근 약 1100만달러를 투자해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위치한 ‘그린 에코 니켈’은 연간 약 2만t의 니켈을 생산하는 제련소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힌다.

이번 계약으로 에코프로는 투자 지분에 상응하는 니켈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에코프로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그린 에코 니켈’의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는 2027년까지 약 20만t의 전구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프로 내부적으로는 이를 위해 약 10만t의 니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HB테크놀러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9억1364만원으로 전년 대비 350.7% 증가했다고 지난 2월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 늘어난 1694억9137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02.1% 급증한 822억455만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포인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