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데일리 홍미경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는 ‘2024학년도 1학기 (주)엔아이티 장학금’을 개최하고 4명의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엔아이티는 2023년 5년간 국립군산대에 1억 발전 기금 기부를 약정하였고 이번에 첫 번째 장학금이 수여된 것이다. 

장학금은 환경공학과 4학년 김은찬, 3학년 송준서, 2학년 정가빈, 이현진 등 4명에게 수여되었고, 이날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엔아이티 이강욱 대표이사, 이승재 공장장, 조성두 이사, 국립군산대 정승우 환경공학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엔아이티는 2022년 기준 매출 395억 원, 종업원 100여 명의 유망 환경기업으로 폐기물소각처리사업, 폐수수탁처리사업 등 환경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국립군산대와 활발한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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