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이끌 후계 농업경영인 접수 시작
미래농업 이끌 후계 농업경영인 접수 시작
  • 나한진
  • 승인 2018.01.12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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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경력 無·10년 이하, 농업계 졸업·농업교육 이수 조건
최대 3억원, 연 2%, 3년 거치 7년 상환
전남도, 자체사업으로 이자부담 경감

[농업경제신문=나한진]전라남도는 미래 농업을 이끌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8년 후계 농업경영인'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과 농업기술센터에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후계 농업경영인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이 전혀 없거나 10년 이하이며 농업계 학교 졸업 또는 농업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다.

전라남도는 시ㆍ군의 심의와 전문 평가 기관의 검증을 거쳐 3월 말까지 대상자를 선발한다.

후계 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 구입, 시설자금, 기타자금 등 창업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으로 최대 3억 원까지 연 2% 융자금을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이 지난 대상자 가운데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2억 원 한도에서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는 후계 농업경영인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도 자체사업을 시행한다.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으로 이자를 연간 최대 200만 원, 최대 3년 동안 대출금리의 2% 중 1%를 지원한다.

선정된 후계 농업경영인에 대해선 전문성 제고와 안정적 정착 및 자질 향상을 위해 경영 교육, 국내외 연수, 컨설팅 지원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선호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의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해 후계농 선정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전남의 미래농업 핵심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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