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물 이용한 기능성 간편식 개발
지역특산물 이용한 기능성 간편식 개발
  • 나한진
  • 승인 2018.02.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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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발효·연화기술 이용 간편식과 고령친화식 개발

[농업경제신문=나한진 기자]1~2인 가구와 65세 이상 고령인구 증가로 간편식 시장이 급증하면서 간편식 시장에도 기능성 바람이 불고 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변화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치유형 가공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치유형 가공제품은 소비자의 예방적 질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유개념의 먹거리 수요가 증가하고 추세에 따라 개발하게 됐다.

농업기술원 가공유통팀에서는 지난해부터 기능성 냉동밥, 항당뇨 효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울금 발효제품 등을 개발해 전라남도 가공업체에 기술을 이전했다. 이외에도 특허출원 34건과 기술이전 50건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고령인구 비중이 2017년 13.8%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국내 고령친화 식품 시장규모도 2011년 5104억 원에서 2015년 7903억 원으로 54.8% 증가했다.

이에 기능성·맞춤형 간편식 개발이 고부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기술원은 전라남도 농특산물 중 75종에 함유한 생리활성 물질을 연구해 체계적으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발효기술을 이용해 쌀과 콩의 기능성을 강화한 식사 대용 간편식을 개발한다. 또한, 일반음식과 동일한 모양과 맛을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쉽게 만드는 연화 기술을 이용해 고령친화식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강정화 농업기술원 가공유통팀장은 “4차산업에 대응한 전라남도 친환경 농산물의 생리활성물질 빅데이터 구축과 식품 트렌드의 변화에 맞는 다양한 힐링 제품 개발로 새로운 시장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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