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냉이만 먹어도 지방간 예방!
봄 냉이만 먹어도 지방간 예방!
  • 이승현
  • 승인 2018.03.08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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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연, 냉이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예방 효과 과학적 입증

 

[농업경제신문=이승현 기자] 대표적인 봄나물로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한 냉이가 비알콜성 지방간 예방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최효경 한국식품연구원 박사팀은 냉이의 비알콜성 지방간 예방 효능을 세포와 동물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은 만성 간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제 2형 당뇨, 비만 및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국이나 무침 등에 사용된 냉이는 최근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식품 소재다.

식품연은 냉이의 이러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각각 진행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세포실험결과 냉이는 간세포에서 지질대사관련 유전자 억제를 통해 지질의 축적을 억제했다.

동물실험에서도 냉이는 고지방 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쥐의 간 및 내장지방 조직에서 지질의 축적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혈중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 역시 감소 효과가 입증됐다.

이러한 결과는 아세틸화 억제 등 후성 유전적 조절을 통해 나타낼 수 있음을 최초 제시한 것으로 의의가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최효경 신품연구원 박사는 “냉이로 만들어진 음식의 꾸준한 섭취만으로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및 콜레스테롤 저감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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