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주 생활물가, 이른 더위에 채로류 가격 오름세
6월 둘째주 생활물가, 이른 더위에 채로류 가격 오름세
  • 홍미경
  • 승인 2018.06.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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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6월 첫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과채류의 생육이 활발한 가운데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중 시금치는 호냉성 작물로 기온이 오르며 생육이 부진해 상승세를 나타냈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단에 16.7%ㆍ25.1%ㆍ40.2%ㆍ5.6% 상승한 1천7백50원ㆍ2천4백90원ㆍ3천4백90원ㆍ1천9백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1천7백80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무는 산지 출하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매기가 한산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개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4~25.3% 내린 2천1백50~2천7백5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2천1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고구마는 더운 날씨로 인한 시중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kg당 14.2%ㆍ1%ㆍ0.8% 내린 4천원ㆍ5천9백30원ㆍ6천5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광주는 7천8백50원ㆍ7천8백40원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과일류 중 수박은 수박은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매기가 활발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7~8kg 한 통에 대구ㆍ광주는 반입증가로 각각 11.2%내려 1만5천9백원씩에 거래됐고, 대전은 6.3% 올라 1만6천9백원에 판매됐다. 서울ㆍ부산은 1만4천9백원ㆍ1만7천9백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토마토는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공급이 원활하면서 부산ㆍ대전에서 1kg기준 9.1%ㆍ13% 내린 2천5백원ㆍ4천원에 거래됐다. 서울ㆍ대구ㆍ광주는 3천5백~4천원 선에서 판매되며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축산물 중 닭고기는 외식 및 간식용으로 수요가 활발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는 1.6%ㆍ5.6%ㆍ5.6% 오른 5천1백20원ㆍ4천7백50원ㆍ4천7백50원, 부산은 16.1% 내린 4천6백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4천9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달걀은 산란계 마릿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서울은 특란 10개당 3.9% 내린 2천4배490원에 거래됐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은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각각 2천3백90원ㆍ2천7백80원ㆍ2천7백80원ㆍ2천5백80원에 판매됐다.

수산물 중 고등어는 계절적인 비수기의 영향으로 소비가 한산하나 시장 내 반입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마리당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0.8%ㆍ0.3%ㆍ16.75 오른 2천5백원ㆍ3천원ㆍ3천4백90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3천9백80원ㆍ2천9백5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닭고기ㆍ당근ㆍ시금치 등 11품목이 상승했고, 달걀ㆍ감자ㆍ무ㆍ참외 등 10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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