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꿀팁] 인삼밭, 해가림 내부 온도 낮춰라
[귀농꿀팁] 인삼밭, 해가림 내부 온도 낮춰라
  • 홍미경
  • 승인 2018.06.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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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인삼, 더덕 등 특용작물은 여름철 온도 및 수분 관리에 무척 중요하다.

특용잘물들은 소득면에서도 좋고 농작업이 다른 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해 귀농인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이에 경쟁력 있는 고품질 제품을 수확하고자 한다면 여름이 시작되는 이 시기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특용작물은 서늘한 곳에서 자라는 특성상 더위와 건조함에 약하기 때문이다.

고온기에는 2중직 차광막을 한겹 더 피복하여 해가림 내 온도와 광도를 낮춰 해가림 내부의 온도를 낮춰준다. 재배되는 품종에 따라 고온에 대한 저항성이 다르지만 4년생 인삼 ‘천풍, 금풍, 금선, 선운, 재래종’은 고온에 대한 저항성이 약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뿌리가 신장하는 6월 중순까지는 토양이 건조할 경우에는 염류장해에 의한 잎의 황화현상, 조기낙엽, 종자의 결실불량이 우려되므로 적절한 관수관리로 생리장애와 고온장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수는 반드시 상면에 부초를 하고 실시하되 일시에 다량의 물을 주면 겉흙의 토양공극이 파괴되므로 소량을 서서히 관수한다. 건조한 토양에서는 점적 파이프를 이용하여 2~3일 간격으로 2시간씩 시간당 약 2L정도/칸(90㎝×180㎝)를 관수해주는 것이 좋다.

인삼외에 오미자, 작약, 도라지, 당귀 등은 이 시기 병해충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먼저 잎과 줄기에 발생을 하며 부정형의 갈색 병반을 형성하는 점무늬병은 토양 중 질소질 함량이 많으면 지상부의 생육은 왕성하나 연약하게 생장하여 병원균 침입이 용이해 질 수 있으며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발병이 심하다.

발병 초 적용약제를 통해 방제하며 전년도에 이병된 식물체의 잔재를 제거해 주고 배수시설을 철저히 하여 전염원의 이동을 막도록 한다.

황기, 작약 등에 잘 생기는 흰가루병은 잎, 잎자루, 줄기에 발생하며 잎의 표면에 흰가루 형태의 병징를 형성한다. 주로 장마기에 전염이 되며 장마 후 온도가 높고 약간 건조한 상태에서 많이 발병 한다. 발병 초 적용약재를 살포하여 방제하며 병든 잎은 일찍 제거하여 전염원을 없애주면 된다.

당귀, 감초, 더덕, 황기 등에 발생하는 차응애, 점박이응애는 잎에 흰색반점을 형성시키고 마르게 하기도 하며 구기자에 발생하는 구기자혹응애는 혹을 형성하고 내부조직을 식해한다. 발생이 예상되는 시기에 재배포장을 면밀히 관찰하여 피해주를 발견 하였을 때 해충을 포살하거나 등록된 적용약제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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