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인 오정연이 주목받고 있다.

오정연은 2003년 '도브 CF'로 데뷔했다. 이후 오정연은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년 KBS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2015년 2월 '프리랜서 선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

12년 전 CF 모델 시절과 현재 얼굴이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정연이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세월히 흘러 외모가 변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오정연은 현재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했는지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눈부신 미모는 여전하다.

한편 오정연은 30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 11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녀는 "주로 저칼로리 음식을 먹었다. 칼로리는 낮지만 몸에서 많이 먹었다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소정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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