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학은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2018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에 20여 명의 학생과 함께 참가했다.

헤럴드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협회가 주최하고, 헤럴드경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18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는 청년 취업 문제 해소와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에 앞장선 민간 주도로 하는 취업 박람회 행사로는 가장 오래된 행사다.

‘2018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는 이력서 자소서 첨삭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NCS기반 취업희망 기업 및 진군 별 취업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덧붙여, 영어 면접 컨설팅 및 IT 유망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IT 기업으로 취업을 대비한 전략을 컨설팅관을 운영했다.

이날, 웅지세무대학 학생들도 자신들이 작성했던 이력서 자소서를 첨삭 컨설팅을 받는 등 자기 적성과 흥미에 맞는 취업처를 찾아서 입사 지원을 하는 등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직 재학 중인 학생들은 부대 행사관에서 지문 인식 적성 검사를 받고, 무료 이력서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2018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에서는 ‘내게 맞는 기업 선택하기’, ‘이미지 메이킹’, ‘취업 면접 스피치’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웅지세무대학은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입학정원 599명의 3년제 전문대학으로서 회계, 세무 특성화 대학으로 설립자는 송상엽 회계사이다. 송상엽 회계사는 회계학원을 운영해 벌어들인 소득으로 2004년에 웅지세무대학을 설립했다.

송상엽 회계사는 자신이 설립한 웅지세무대학이 대학구조조정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자 2015년부터 학교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여 3년 연속으로 세 자릿수 이상, 최다 합격자 배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웅지세무대학은 세무사 시험뿐만 아니라 매년 다수의 공인회계사,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함으로써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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