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는 보급형인 갤럭시S10e를 제외하면 색상 상관없이 가격이 모두 100만원을 넘는 고가이다.

이에 이통사들은 할인 프로모션과 스마트폰 교체, 임대프로그램 등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은 벌써부터 온라인 사전예약 열기로 뜨겁다. 이는 온라인 사전예약 시 제조사 혜택뿐만 아니라 더불어 각종 고가의 사은품 및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출시일 전 선개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회원 수 2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 ‘슈퍼폰’에서는 갤럭시S10, 갤럭시S10+ 사전예약 시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과 더불어 12개월 요금지원, 공기계, 제주도 왕복권, 태블릿PC,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애플 에어팟, 삼성 갤럭시워치 등을 내걸었으며 제조사 사은품과 별도로 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갤럭시 버드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구형폰 싼 곳으로도 알려진 슈퍼폰은 기존 플래그십 모델들을 대상으로 구형폰 특가 행사도 진행 중으로 갤럭시S8, S9 플러스, 노트8, 노트9, 아이폰X, LG G7, V35 등이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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