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0.23 월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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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태양광 수익성, 장기적 안목으로 따져야[Special Report] 태양광으로 농사짓자

(주)이든스토리는 기업명보다 ‘해줌’이라는 태양광서비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태양광 대여사업 부문 전국 1위업체로 아파트 대여사업의 경우 전국의 80%를 하고 있으며, 2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대여사업 선정기업이기도 하다.

(주)이든스토리는 태양광발전사업은 장기투자이기 때문에 제대로 설치해서 오랫동안 사용해 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초기 인허가, 사업성 분석, 제품선택, 시공,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 걸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달 설명회를 열어 태양광발전 설비의 설치나 대여와 관련한 성공과 실패 사례는 물론 계약서 작성 등 각종 유의사항도 공유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해 고객만족 극대화

사실 이든스토리는 시공업체가 아니라 IT기술 기반 기업이다.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햇빛지도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 의 기초가 IT였기 때문이다. 사업구상 단계에서 수익성을 예측할 수 있는 계산기 기능도 무료로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대출을 얼마나 받아야 할지 등 경우의 수에 따라 수익성을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며 “계산기를 통해 도출된 가격정보를 기본으로 삼아 업체와 접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일부 시공업자들의 경우 수익을 부풀려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여기는 지역별 평균 발전량 과 그에 따른 수익성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편적인 값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 수익 계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요즘은 발전설비 설치 이후 데이터 관리를 통해 연중 안정적인 발전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팀을 따로 두어 실시 간으로 각종 데이터를 큐레이션 한다. 기상청과 협약을 통해 실시간 날씨정보를 받고 있어서 시간대별 발전량 추정도 가능한 상황이다.

이 같은 데이터 분석기술은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 김다슬 RPS사업실장은 “발전량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에 기초해 각 설비가 적정발전량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 원인진단을 해 사업주에게 미리 알려준다”며 “발전량이 크게 미치지 못할 경우 소비자들의 요구가 없어도 해당 문제점을 파악 해 현장으로 기술자들을 출동시킨다”고 전했다.

귀농귀촌인, 업체 선정 유의해야

사업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태양광발전을 사 용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귀농귀촌인들이 유념해야 할 점은 없을까?

주택을 설계할 때 남향 지붕에 설치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보통 3kw 설비는 10평 정도면 설치할 수 있다. 패널을 설치할 때는 지지하는 구조물을 지붕에 설치해야 하므로 방수나 단열에도 신경 써야 한다.

김다슬 실장은 “태양광발전은 발전사업이든 대여사업이든 모두 장기투자”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에 대한 이슈가 생기기 때문에 이를 잘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인지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가 매년 보증이나 관리가 가능한 업체를 선정해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명시하고 있으니 계약 전에 기업명을 반드시 확인하라는 조언이다. 묶음 개체입니다.

신승훈 기자  shshi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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