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추수, 텃밭요리 경연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내달 까지 서울 시 곳곳에서 다양한 도시농업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4일 강서시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도시농업 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내기, 추수, 텃밭요리 경연대회 같은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4일 강서구 강서시장, 8일 양천구 강신중학교, 11일 마로니에 공원, 18일 송파구 솔이텃밭, 24일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다음 달 16일 강동구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각각 열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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