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모두가행복한다문화가정전통혼례식'행사중혼례기념품을전달하고있다.
전력거래소가'모두가행복한다문화가정전통혼례식'행사중혼례기념품을전달하고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1일 나주시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력거래소의 이번 전통혼례 지원행사는 ‘수혜자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6쌍이 참석한 전통혼례 개최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서 다문화가정의 조기정착 유도 및 지역사회 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14년 10월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빛가람 행복나눔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문화가정지원, 자매결연마을 돕기, 착한전기 나눔켐페인, 교육기부활동 등 이전지역과의 상생협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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