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 해바라기 만개… 백합, 여름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 ‘장관’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내 조성된 해바라기 꽃밭. 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내 조성된 해바라기 꽃밭. 사진=농협경제지주

[포인트데일리 송형근 기자] ‘2023 썸머플라워’ 축제가 한창인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 천만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했다.

농협 안성팜랜드는 1만6000평 규모로 조성한 천만송이 해바라기 외에도 백합, 여름코스모스 등 다양한 여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신규로 조성한 옥수수 미로 밭에서는 옥수수 따기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농협 안성팜랜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축산테마파크로 다양한 가축과 광활한 초지를 활용한 조경이 일품이다.

김재영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은 “고객들이 썸머플라워 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며  “농협 안성팜랜드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버블앤버블 페스티벌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협 안성팜랜드의 개화 상황과 할인 프로모션 등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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