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홈페이지 캡쳐
사진=대구시 홈페이지 캡쳐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대구광역시가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을 방문산 사람은 코로나 검체를 요청한다는 문자와 함께 노래방 상호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늘(21일) 오후 2시 47분 대구 전역에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아래는 그 전문이다.

[대구광역시] 20.12.25. 이후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을 방문하신 분은 보건소와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익명으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업소명:시홈페이지 공개>

-송출지역- 대구광역시 전체 2021.01.20 14:28

대구시청 홈페이지에는 수성구 11곳, 북구 1곳, 동구 1곳으로 총 13개의 노래방 상호가 공개됐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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